안녕하세요. 세상이야기 전해드리는 와이버입니다. 습한 더위가 몰아치더니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고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 주말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해외여행 신용카드 어떤 카드를 가지고 여행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외여행이니 마일리지가 적립, 캐시백을 적립,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보고 싶은 것이 사람들 맘일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카드 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해외여행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머리속으로 계산했던 금액과 달리 청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마스터, 비자사의 수수료와 각 카드사, 즉 국민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등과 같은 카드사의 수수료가 추가되어 청구되기 때문입니다. 카드사 수수료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해외에서 무심히 넘겨 수수료를 부담하는 일이 있습니다. 미국여행을 한다면, 물건을 살 경우 Korean money 로 할것인지 묻는 경우도 있고, 계산하는 점원이 임의로 한화로 결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오케이 하는 순간 카드청구서 금액은 한화에서 달러로 환전하면서 발생된 수수료도 청구되는데 전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꼭 여행하는 나라의 통화로 결제해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해외여행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한체인지업 카드를 만들어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해외여행 신용카드로 여행시 꼭 지참하시고 가시면 카드수수료를 절약이 아니라 카드 수수료가 제로에 가깝습니다.
신한체인지업 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 외화통장을 만드셔야 합니다. 외화통장을 만드는 이유는 미국을 여행한다면 달러가 필요합니다. 이럴 경우 달러가격이 떨어질때 달러를 구매하여 외화통장에 넣는 것입니다. 달러를 구매하는 방법은 은행에 가서 직접 구매하시거나, 명동이나 동대문 같이 외국인이 많은 곳에 가시면 환전소가 있는데 환전소를 이용하는 방법, 각 은행사의 앱을 이용하여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주로 환전을 하는 방법은 주거래 은행인 국민은행 리브앱을 핸드폰에 설치하여 매일 100만원이내에서 환전을 하는 것입니다. 달러가 해외여행과 해외직구에 주로 이용되기 때문에 달러 환전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은행에서 직접 환전하는 것 보다는 앱을 이용하면 환율 우대를 90%를 받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매일 100만원까지만 이용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행 계획을 세우시고 필요한 금액을 미리 환전해서 외화통장에 넣는 것입니다.
외화통장을 만든 이유는 신한 체인지업 카드를 만들기 위해서 였습니다. 2016년에 신한은행에서 출시된 해외여행 신용카드 필수템이 된 카드입니다. 실제로는 신용카드가 아니라 체크카드입니다. 미국여행을 계획했다면 달러를 외화통장에 넣고 해외에서 여행을 위해,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호텔에서 결제를 진행하기 위해 신한체인지업카드를 이용한다면 카드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 신용카드를 이용할 경우 여행경비가 적은 금액이라면 수수료에 민감하지 않을 수 있지만, 보통 장기간 여행을 하거나 해외 어학 연수를 할 경우라면 신용카드 이용하고 추가되는 수수료를 무시할수 없습니다. 저는 미국 여행을 할때 신한 체인지업 카드를 만들어서 가지고 가서 유용하게 활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속 정보가 여행의 길잡이기 때문에 데이터를 여유롭게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미국유심을 국내에서 구매하여 여행을 떠났습니다.
신한체인지업카드는 체크 카드라서 연회비가 전혀 없습니다. 분실의 위험이 있는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실 필요가 없습니다. 외화통장은 신한체인지업카드라서 반드시 신한외화통장을 만드셔야 합니다. 각 은행사의 앱을 이용하여 환전할 때는 주거래로 이용하시는 어떤 은행의 앱이라도 가능합니다. 여러 은행 앱을 이용하여 100만원씩 환전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전 은행 통합으로 1인 하루에 100만원씩만 환전이 가능합니다. 환전을 위해서는 앱을 이용하시는 은행의 일반통장에 현금 잔고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앱은 외국에 나가서도 사용가능하시니 통장잔고만 있다면 필요할때 마다 환전해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신한체인지업카드는 달러, 유로, 파운드, 위환화, 엔화,등 여러나라의 통화로 이용가능합니다. 해외여행하는 나라가 정해지면 여행지에서 사용되는 통화를 환전해서 외화통장에 넣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해외여행 떠나시기 전에 외국호텔 예약할 경우에도 신한체인지업카드 이용하셔서 결제진행하시면 카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행뿐 아니라 해외직구 즉 큐텐, 알리바바, 타오바오, 아마존과 같은 곳에서도 외국 쇼핑몰에서도 카드수수료 없이 신한체인지업 카드로 결제를 합니다. 아주 유용한 카드입니다. 신한체인지업 카드로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경우는 3달러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모든 신용카드는 해외여행지에서 현금 인출할 경우 수수료는 추가적으로 발생됩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 신용카드 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미국유심이나 여행국가 유심을 국내에서 꼭 구매하시고 여행 떠나세요. 해외 여행시 꼭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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